론스타, 코로나 사망자, 환율, 이자율, 외환보유고, 무역 전부 나락

오늘 자로

 

코로나 사망자 오늘 하루 112명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환율 1352.84원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이자율 2.5로 2021년 보다 5배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외환보유고 300억 달라 빠져나감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8월 무역수지 적자 95억 달러 사상 최대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누적 적자 255억 달러 -> 오늘 언론에 조금 끄적여져 있음.

 

1-2명이 죽어도 나라가 망할것 처럼 하던 언론들 어디감?

환율 조금만 올라도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이자율 약간에 변동만 있어도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외환보유고 줄었다고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수출 증가율 줄었다고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언론들….참…….

이준석과 윤핵관의 진흙탕 싸움(?)을 보면서…

현재까지의 대략의 스토리는 윤핵관이 국민의 힘 내부 권력을 쥐기 위해 이준석을 내쫒기 위해 성상납 사건을 근거로 대표 권한을 정지 시켰다. 그 뒤에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발족했고 내부 권력은 다 넘어가는 듯 싶었다.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했어도 이준석은 쫒겨나고 국민의 힘 내부 권력은 윤핵관이 장악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이준석이 기자회견을 했고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졌다.

그리고 거기에 이준석에 자필 탄원서가 공개 되었고 그 내용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이준석과의 거래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기가 막힌 기사가 올라왔다.

이준석 손들어준 법원 “국민의힘 비상상황 아냐… 민주적 정당성도 결여”

이건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이렇게 되면 윤핵관이 주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권한을 잃는다.

그럼 6개월간 대표 권한 중지를 받은 이준석도 6개월 뒤에 다시 대표를 할수 있게 된다.

 

보통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혹은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내가 너를 흥하게 하지는 못해도 망하게는 할수 있다고 한다.”

 

보통은 쥐를 쫒더라도 도망갈 구멍은 열어 놓고 쫒아야 한다는 옛 속담이 하나 틀린말이 아니다.

윤핵관이 이준석을 몰면서 도망갈 구멍을 열어 놓지 않고 몰다 보니 이준석이 그야말로 배수의 진을 친것으로 보인다.

분명 이준석도 타격을 크게 입었지만 그 이상에 타격을 윤핵관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입혔다.

 

앞으로 대략 6개월 이내에 경찰이 무리하게라도 검찰에게 넘길것이고 검찰은 기소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당규에 따라 이준석은 다시 또 대표 권한을 잃게 된다라는 시나리오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으로 어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