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전기 부족하다는 개소리만 해봐…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포스코에 제철소가 대부분 침수가 되었다. 물론 우리 나라 경제에 있어서 치명적인 상황이다.

언론에서 쉬쉬 하고 복구가 되어서 정상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전국에 전기기술자를 하루 일당 125만원에 구하고 있단다.

언론에는 안나오지만…

내부자라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올리는 걸 보면 완전 정상화 하는데 길면 2년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고, 코일까지 닦아야 된다.

추석때 국민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언론에는 안나왔었지만 슬슬 어떤 고로를 살리는데 6개월이 걸린다는 언론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새로 짓는게 낫다는 이야기까지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포스코에서 사용하는 고로들이 전기를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적어도 몇개월 많으면 1-2년은 지금만큼에 고로를 돌릴수가 없는거다.

내가 알기로 포스코는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일거다. 가정용이 5% 정도인데 산업용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스코에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로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전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만 해봐……..

부동산 카페를 가보면

부동산 카페를 가보면 거의 99%가 진보 정권 욕이다.

정권이 바뀌고 보수가 밀었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누가 봐도 워낙에 못하고 있다.

정권이 바뀌고 보수가 밀었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누가 봐도 워낙에 못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이야기 하던것중에 “멍청하면 거짓말도 못한다” 라고 했었다.

나름 전 정권에 유명세를 탔던 것들을 따라 해본다고 스틸샷 사진도 찍어서 슬그머니 올려 보기도 하는데 자작인게 너무 표시가 난다.

보수는 부패하고 진보는 무능하다는 말도 이제는 전혀 안 맞는다.

대학생들은 정권이 바뀐지 100일 만에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

여기서 정말 재미 있는 부분은 서울대와 연세대만 빼고 다른 대학들은 많이 연대하고 있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조국 장관에 대해 그 난리를 쳤던게 서울대와 연대이지 않았었나?

서울대와 연대에서만 난리 피던걸 언론에서 그렇게 부풀려 줬던 걸까?

여튼 사설은 이만 하고…

부동산 카페를 가보면 대충은 보수들이 어떤 모티브를 가지고 주로 이야기들을 하는지 딱 보인다.

이유도 없고 논리도 없다.

그랬던 부동산 카페가 잠잠하다.

잠잠해도 너무 잠잠하다.

지들 눈에도 보이는 게지. 라고 생각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저들은 논리가 없는 이들이다. 그렇다면 잠잠한 이유는 싸 질러야 하지만 욕을 할 대상이 없는게다.

평소에 욕하던것을 주도권, 정권을 보수가 잡고 있으니.

오히려 전에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을 그야말로 뜨문뜨문 올라오던 나름에 논리를 가진 중립적인 글들이 아이러니 하게도 절반정도 눈에 띄인다.

도대체 싸지르는걸 주업으로 하던 이들은 앞으로 4년 반을 어디서 어떻게 참고 지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