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물가 대책없다”

설령 정말 대책이 없다라고 가정하자. 그럴때 리더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직접적으로 고물가를 잡을수 있는 대책은 없더라도 적어도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강구책은 내 놓아야 한다.

아니, 그게 아니라도 일반 서민들이 절망 하지 않게 하는 강구책만이라도 내 놓아야 한다.

근데 서민이 아니라 부자들 감세만 하고 있다.

국가는 국민 그자체 이다. 국민의 절반 이상은 서민이다. 서민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부자도 국내에서 서민 대비 부자일 뿐이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위상이 올라간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국제 정세가 너무 막장이다. 코로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시작된 상황이 각국에 이해관계에서 오는 무역 수출규제, 그리고 루나 사태로 인한 코인 상황등.

내가 보는 많은 커뮤니티에서 그래도 5년동안 그리 크게 망하지는 않을것이라 한다. 나도 또한 아마 윤석열 정권 5년동안 그리 크게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저런 국제 상황에서 리더라는 사람이 술에 취해 있고 할수 있는게 없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면 그나마 다행일것인데, 오히려 장관들을 검찰들만 등용하여 그나마 의식이 있는 사람들을 쳐 내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게 원균과 다를게 뭐란 말인가?

2022년 6월 3일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국내 상황도 여기저기 문제가 터지고 있는데도 너무 평안한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는 것으로 기인하여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이 금지되고 인도에 밀 수출 제한이 금지되고 관련해서 가상화폐 시장도 꽁꽁 얼어 세계의 경제 및 정세가 극히 불안한 상황에 있다.

그 와중에 국내에서도 물가가 역대 최고 상승하고 밀양에는 산불이 나서 축구장 1천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보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까지 예견되는 등 그야말로 난리가 아닌 곳이 없다.

언론은 거시적인 상황보다는 대통령의 쇼핑이나 야당에 대한 수사 같은 뉴스의 비중을 많이 올리고 있다.

언론이 그래설까. 딱히 대통령이 무슨 회의를 주재한다는 소식도 없고, 흘러가는 상황이 이러니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도 없이 그냥 있다.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 해도 NSC도 열지 않고 지각 출근 논란만취 논란이 있는 현실을 보면서 답답하기 그지 없다. 심지어 6월2일 윤 대통령은 밀양 산불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축구 A 매치에 참석해서 경기를 관람하고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수여하였다. 물론 청룡장도 중요하고 브라질과의 A 매치도 중요하지만, 그럼 물가는 누가 잡고 재해와 같은 산불에 누가 컨트롤 타워로 대응을 하는가?

얼론이라도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을 잘못이라고 해줘야 국민들이 잘못되고 있구나를 알텐데 이슈는 이슈로 감춘다고 전 정권에서는 뭐 하나 꼬투리를 잡을 만 한것은 동시 다발적으로 난리를 피우더니 지금은 그냥 딴청만 피우고 있는 걸로 보인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