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신 정변(1170) 武臣政變 은 뺨 한대로 시작되었다.

그래도 이전 정권에서는 미사일을 쏘건 방사포를 쏘건 그 이상(국지전, 혹은 전면전)으로 갈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통령이 취임하고 불과 한달사이에 벌써 방사포나 미사일을 쏜게 세번째이다. 거의 일주일 간격이라고 할까? 물론 그 외에도 핵 실험도 준비가 끝나서 김정은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실험을 할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 와중에 우리나라 정부의 반응은 첫뻔째 세번째는 NSC를 열지도 않았다. 첫번째 미사일을 쐈을때는 그날 저녁에 술을 마셨다는 사진도 돌았고, 두번째도 기업인들과 만찬하면서 술을 마셨다 하고, 이번에는 영화를 관람했단다.

물론 미치지 않고서는 전쟁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 믿는다. 현재의 한국의 군사력은 전세계 5위? 6위? 이다. 나는 전쟁으로 가면 3시간 안에 북한은 초토화 될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이경우에 미국과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가진게 없어도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나라? 이다. 충분히 자존심때문에 국지전을 벌일수 있는 나라? 인 것이다.

현 정부에서는 필요한 대응을 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전 문재인 정부때는 대응을 안 한것도 아니고 방사포를 쐈다는 것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맹비난을 했었는데 아이러니 하다.

[속보] 김정은 “자위권은 국권수호 문제…강대강 정면승부 투쟁 기사가 떴다. 이 이야기는 북한에서 근 일주일에 한번씩 미사일 내지는 포를 발사하는 것도 그렇고 저런 기사가 뜨는 것도 그렇고 점점 비위 상해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과 러시아 정세는 어떤가. 중국도 국내 정세가 무척 시끄럽고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때문에 무척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다.

단순 국지전이 벌어지거나 중국, 러시아의 개입으로 인한 전쟁이 벌어지는 희생되는 젊은이들은 누가 책임지는가? 또한 아무리 우리나라가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일단 전쟁이 벌어지면 민간인은 희생되지 않는다 장담할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