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앞으로 2년간 전기 부족하다는 개소리만 해봐…

이번 태풍으로 인해서 포스코에 제철소가 대부분 침수가 되었다. 물론 우리 나라 경제에 있어서 치명적인 상황이다.

언론에서 쉬쉬 하고 복구가 되어서 정상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전국에 전기기술자를 하루 일당 125만원에 구하고 있단다.

언론에는 안나오지만…

내부자라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서 올리는 걸 보면 완전 정상화 하는데 길면 2년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고, 코일까지 닦아야 된다.

추석때 국민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언론에는 안나왔었지만 슬슬 어떤 고로를 살리는데 6개월이 걸린다는 언론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새로 짓는게 낫다는 이야기까지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포스코에서 사용하는 고로들이 전기를 사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적어도 몇개월 많으면 1-2년은 지금만큼에 고로를 돌릴수가 없는거다.

내가 알기로 포스코는 우리나라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일거다. 가정용이 5% 정도인데 산업용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스코에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로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전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만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