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눈 떠보니 선진국? 눈 떠보니 후진국!

1년 전만 해도 “눈 떠보니 선진국 이다” 란 소리를 해왔었지..
그런데 지금 “눈 떠보니 후진국 이다”란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린다.

할로윈 때마다 심지어 이먕박 박근혜때에도
이태원에서는 충분한 경찰 병력이 있었고 이번 같은 사고는 없었다.
대통령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니 공무원들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30만이 모인다는데 경찰은 꼴랑 137명 이었단다. 것도 대부분 마약 단속반이었단다.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할때부터 아는 사람은 위기 관리의 부재를 걱정했었는데 역시나다.

나라에 환율 문제가 생기면 통화 스와프를 하건 뭐를 하건 실제 물가는 덜 반영되게 했었는데 심지어 언론에서도 통화 스와프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도지사 한명에 말 한마디로 2000 억으로 막을 걸 50조을 투입한다고 하고 그걸로 안되서 전망은 강원도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200조 이상을 쏟아 부어도 될지 말지 모르는 상황이다.

모든게 대통령 탓이라면 유감이라도 한마디 해야 하는데 사과 조차도 하지 않는다.

이건 시작일 뿐이다.

누구 말 마따나 각자 도생의 시대다. 불과 1년도 안된 시점에…

론스타, 코로나 사망자, 환율, 이자율, 외환보유고, 무역 전부 나락

오늘 자로

 

코로나 사망자 오늘 하루 112명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환율 1352.84원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이자율 2.5로 2021년 보다 5배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외환보유고 300억 달라 빠져나감 -> 언론에 별 이야기 없음

8월 무역수지 적자 95억 달러 사상 최대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누적 적자 255억 달러 -> 오늘 언론에 조금 끄적여져 있음.

 

1-2명이 죽어도 나라가 망할것 처럼 하던 언론들 어디감?

환율 조금만 올라도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이자율 약간에 변동만 있어도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외환보유고 줄었다고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수출 증가율 줄었다고 나라 망한다던 언론들 어디감?

 

언론들….참…….